안녕하세요 이벨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푸드장 스테이크입니다.
곰돌이께서 카카오톡 선물로 푸드장 스테이크 3종 세트를 받았습니다.
푸드장은 블랙 앵거스, 이베리코 등 대표되는 신선한 원육을 중심으로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와 즉석식품 등을 제조, 수입하는 회사입니다.
육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바비큐 세트 및 아웃도어(캠핑) 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정육 외에도 수산, 밀 키트 제품들도 취급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스토어팜,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등에 입점하여 쉽고, 편하게 쇼핑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3종 세트 말고도 다양한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있고, 명절 선물이나 특별한 분들께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담은 소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크라 그런 건가,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포장용 부직포 가방 안에는 스티로폼 박스와 아이스팩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신선하게 도착할 수 있게 푸드장은 새벽 배송과 당일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미국. 미국육류수출협회의 U.S.BEEF라는 로고가 박스에 새겨져 있습니다.
3가지 종류의 고기만 포장되어 오는 게 아니고, 밀 키트처럼 고기는 200g씩 진공포장되어있고, 허브솔트, 올리브 오일, 버터, 스테이크 소스까지 포장되어 있습니다.
푸드장 스테이크는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게 다 패키징 되어 있어서 편하게 구워 먹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은 냉장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냉장 상태일 때는 2~3일 내에 섭취를 권하며,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각 박스에는 스테이크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요. 알. 못 들도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캠핑 가거나 펜션에 놀러 갈 때 이렇게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종류는 부챗살, 살치살, 소목 등심(척아이롤) 3종류가 200g씩 들어있습니다.
고기 자체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 푸드장입니다.
블랙 앵거스 탑 초이스 등급의 부챗살입니다.
부챗살은 낙엽살이라고도 하며 소의 앞다리 위쪽 어깨 부분으로 뻗은 부위입니다. 낙엽처럼 가운데 힘줄부터 퍼져 나오는 마블링이 특징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합니다.
탑 초이스 등급 살치살은 윗등심 앞쪽에 붙어 있는 삼각형 근육을 분리한 것으로 눈꽃 같은 마블링이 주는 풍부한 육즙과 짙은 풍미가 있는 부위입니다.
탑 초이스 등급의 소목 등심(척아이롤)은 소의 등심과 지방이 적은 목심이 함께 붙은 부위로 육질이 쫄깃하고 육향이 좋아서 스테이크용 부위로 인기입니다.
요. 알. 못은 레시피에 나와있는 대로 착실히 따라 해 줍니다.
핏기 먼저 제거해주고, 허브솔트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 30분간 냉장고에 마리네이드 해줍니다.
펜에 오일을 두르지 않고 강불에서 1분간 예열 후 고기를 올리고, 센 불로 앞뒤로 구워 육즙을 가둬줍니다.
그다음엔 버터를 올려 원하는 굽기가 될 때까지 구워 줍니다.
* 레어 : 2분 / 미디엄 : 3분 / 미디엄 웰던 : 4분
자취생에게 야채는 사치이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해줍니다.
잘 익혀진 고기를 접시에 담은 뒤 포일을 덮어 5분간 레스팅 해줍니다.
집에 종이 포일 밖에 없어서 종이 포일이라도 덮어줍니다.
곰돌이가 좋아하는 웰던으로 구웠습니다.
허브솔트를 뿌려둬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테이크 소스도 맛있습니다.
특별히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고, 대중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좀 그렇지만 육질이 부드럽고 향이 풍부하고, 집에서 한 것치곤 괜찮은 퀄리티인 것 같습니다.
간편, 간단하게 홈파티할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냉장 상태로 와서 바로 조리할 수 있고,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깔끔하고 빠른 배송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생일 선물로 특별하고 전달하기 좋은 선물을 고르신다면 추천합니다.
저와 곰돌이는 아주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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